나주곰탕은 국물이 일반곰탕과 달라, 아예 나주곰탕이라고 명사화하여 사용합니다. 나주곰탕의 유래 유래1) 임진왜란 때 장날에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 사람들이 소의 머리고기, 내장 등을 푹 우려낸 곰탕 한그릇으로 한끼식사를 하며 속도 채우고, 후루룩 들이키며 시간도 줄일 수 있어서 곰탕을 선호하게 되면서 나주곰탕이 시작됨. 유래2) 일제 강점기 시절, 통조림공장에서 작업하고 남은 소머리, 부산물이 시장상인에 유통되면서 그 중 살코기를 떼어서 국밥형태로 제공되던 방식에서 시작되었다고 함. 나주곰탕vs 설렁탕의 차이점 나주곰탕(고기국물) 소의 내장 중 곱창, 양, 곤자소니 등을 많이 넣고 끓인 국. 고기를 푹 삶았다고 하여 고다에서 곰탕이라는 말이 유래됨. 국물이 맑다. 설렁탕 (뼈를 끓인 국물) 곰탕과 요리..